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오늘 같은 때는 산책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 정말 즐거운데요. 반려견 분양을 고민 중이신 분들도 많을 거에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는 게 소원이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롯트와일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해요! 롯트와일러는 대형견 품종입니다. 대형견 품종도 굉장히 다양한데, 롯트와일러는 흔한 품종은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이 품종도 굉장히 매력적인 품종이랍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1. 로트와일러는 어디서 왔을까?

로트와일러는 독일에서 유래한 품종입니다. 독일의 로트바일 지방에서 많이 길러지고 개량되었답니다. 그 지방의 이름을 따, 로트와일러가 됐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품종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세고, 튼튼한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냥개, 목양견으로 활약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경비견, 경찰견, 군견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반려견으로도 상당히 인기가 많아요. 특히 미국과 독일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형견을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품종이죠.

#2. 로트와일러 특징

로트와일러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안 길러지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워낙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대형견들이 살기엔 좋지 않은 환경이죠.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없어서 답답함을 느낄 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 개물림 사고로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식이 부정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이는 보호자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훈련하지 못해서 벌어진 사고에요. 그런데, 품종적 특징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 실정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보호법에서 지정한 5대 맹견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현행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된 5대의 견종은 도사견,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입니다.

로트와일러는 대형견에 속하는 품종이에요. 체고는 55~69cm 정도입니다. 몸무게는 36~62kg까지 나가요. 웬만한 성인 한 명의 몸무게죠. 평균 수명은 8~11년입니다. 굉장히 체형이 근육질에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어요. 목이 굵고, 근육질인 편입니다. 힘도 세고, 행동이 민첩한 편이에요. 지구력도 아주 좋습니다. 모색은 단모종이에요. 털 색은 검정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갈색의 반점이 있어요. 단모종이라고 해서, 무조건 털빠짐이 없는 건 절대 아닙니다. 어제 소개해드렸던 불독처럼, 단모종이지만 털빠짐이 꽤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빗질을 자주 해주면서 털빠짐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모종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이 있죠. 특히 목욕할 때! 털 말릴 때가 정말 편하죠.

#3. 로트와일러 성격

로트와일러는 아주 용맹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앞서 군견이나 경찰견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했죠. 그만큼, 자질이 있는 아이들이에요. 대담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보호자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편이에요. 보호자에게는 한없이 온순하고 애교도 많은 아이랍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대단히 공격적이고 경계심도 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침입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오면, 맹렬하게 짖고 공격하곤 합니다. 그렇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맹렬하게 싸웁니다. 요즘은 반려동물을 주로 가정에서, 그리고 반려견으로 키우기 때문에 물림 문제가 발생하죠. 로트와일러를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훈련을 잘 해주셔야 해요. 안 그러면 정말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맹견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복종휸련과 사회화 훈련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서열에 대한 정확한 훈련도 해주셔야 해요. 활동량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은 해주셔야 해요. 그것도 매일매일이요! 이정도는 할 수 있는 분이여야 로트와일러를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맹견이기 때문에 꼭 산책시에는 목줄과 입마개를 해야 합니다. 보호자의 주의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파트나 빌라 등의 공동주택에서 기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품종이라고 생각해요. 넓은 마당에서 키울 수 있는 분들이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밀도가 높지 않은, 한적한 교외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분들 보다는, 지식이 꽤나 있는 분들이 기르면 좋을 것 같아요. 제대로 교육을 못 시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